[시황_정오] 코스피 3233.31p, 하락세 (▼9.88p, -0.30%) 지속

입력 2021-08-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88포인트(-0.30%) 하락한 3233.31포인트를 나타내며, 32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78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605억 원을, 외국인은 7285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1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0.78%) 철강및금속(+0.5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06%) 전기·전자(-0.9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의약품(+0.45%) 종이·목재(+0.10%) 운수창고(+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74%) 비금속광물(-0.69%) 음식료품(-0.5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50% 내린 7만9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5.88% 오른 7만56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5.56%), SK이노베이션(+2.89%)이 상승 중인 반면 크래프톤(-6.72%), SK하이닉스(-5.33%), 삼성전자(-1.50%)는 하락세다.

그밖에 덴티움(+12.97%), 테이팩스(+11.63%), PI첨단소재(+11.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성공조(-10.89%), 남해화학(-7.44%), 일정실업(-6.9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4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02개 종목이 하락,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4원(+0.23%)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3원(+0.08%), 중국 위안화는 178원(+0.2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09: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05,000
    • +6.64%
    • 이더리움
    • 4,224,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6.72%
    • 리플
    • 720
    • +2.42%
    • 솔라나
    • 223,200
    • +11.49%
    • 에이다
    • 632
    • +4.81%
    • 이오스
    • 1,112
    • +4.51%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6.52%
    • 체인링크
    • 19,280
    • +5.53%
    • 샌드박스
    • 610
    • +6.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