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 “코로나19 중책…위기 극복‧경제회복 매진하겠다”

입력 2021-08-05 12: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확대재정과 통화정책의 선제대응을 강조하는 MMT이론에 주목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올 초 읽었다며 MMT 이론을 가장 명확하게 담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적자의 본질'을 소개했다. (한국은행)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확대재정과 통화정책의 선제대응을 강조하는 MMT이론에 주목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는 올 초 읽었다며 MMT 이론을 가장 명확하게 담은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적자의 본질'을 소개했다. (한국은행)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가 5일 소감을 밝혔다.

고 내정자는 “코로나19 위기로 경제·민생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제회복에 매진하면서 국정과제와 금융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고 말했다.

최종구‧은성수 전 위원장의 정책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 내정자는 “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 실물부문·민생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가계부채, 자산가격 변동 등 경제·금융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나가겠다”라며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 추진, 금융산업 혁신과 디지털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통해 선도형 경제·금융으로의 전환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한층 더 두텁게 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국회,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과도 더욱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19,000
    • +1.3%
    • 이더리움
    • 3,205,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0%
    • 리플
    • 2,122
    • +1.73%
    • 솔라나
    • 134,500
    • +3.38%
    • 에이다
    • 399
    • +2.05%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1.2%
    • 체인링크
    • 13,950
    • +2.65%
    • 샌드박스
    • 125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