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실적도 좋고 성장도 좋다”-신한금융

입력 2021-08-0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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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이 및 전망
▲코오롱인더 사업부별 영업이익 추이 및 전망
신한금융투자는 4일 코오롱인더의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11만 원(+5%)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진명 연구원은 “지난해 4부터 시작된 산업자재 중심의 턴어라운드로 이익 체력은 매 분기 강해졌다. 하반기도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가 확대되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베트남 타이어코드(2022년 3분기)와 아라미드(2023년 3분기) 증설 그리고 수소 소재(MEA, PEM 등) 실적까지 내년부터 본격 반영되며 성장 국면에서의 주가 리레이팅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850억 원(전분기 대비 -18%)을 예상했다. 산업자재 영업이익은 526억 원(+8%)을 전망했다. 7월 타이어코드(PET) 수출단가는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이 연구원은 “교체용에 이어 신차용 타이어 수요까지 회복되며 판가 인상은 지속할 것”이라며“자동차소재 관련 자회사 실적도 반도체 숏티지 완화에 따른 수요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션은 계절적 비수기로 적자가 예상되나 견조한 의류 수요로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축소될 전망”이라며 “화학은 주요 제품 시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필름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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