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 이달 분양

입력 2021-08-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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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남산'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남산' 조감도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묵정동 일원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을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지하 3층~지상 9층, 2개 동, 전용면적 21~49㎡ 282가구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1㎡A 24가구 △27㎡A_T 1가구 △29㎡A 12가구 △29㎡B(일부 테라스 타입) 34가구 △31㎡A_T 3가구 △31㎡B_T 7가구 △38㎡A 26가구 △38㎡ART 1가구 △38㎡B_T 10가구 △39㎡A(일부 테라스 타입) 6가구 △44㎡A(일부 테라스 타입) 101가구 △44㎡ART 2가구 △44㎡B_T 1가구 △45㎡A(일부 테라스 타입) 9가구 △46㎡A_T 19가구 △46㎡B 3가구 △46㎡C 5가구 △49㎡A(일부 테라스 타입) 9가구 △49㎡B_T 9가구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아파트보다 부담이 적다. 또 오피스텔과 달리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발코니 설치도 가능해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단지는 서울 중심부에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광화문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까워 시청ㆍ광화문ㆍ종로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직선거리 300m 내에 서울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있어 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반경 1km 내에는 서울지하철 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5호선 을지로4가역 등이 있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강변북로ㆍ동부간선도로ㆍ내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서울역점, 광장시장, 방산시장, 중부시장, 남대문·동대문시장, CGV 명동·명동역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 병원과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종묘, 창덕궁, 덕수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관광 명소도 가깝다.

충무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덕수중, 리라아트고, 이화여고 등이 가깝다. 인근에 동국대, 숭의여대,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등도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도 풍부하다. 남산골공원, 남산공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청계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남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8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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