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흔들리지 않는 멘털’ 여자 양궁 안산, 강채영과 함께 개인 8강 진출

입력 2021-07-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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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8강전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일본 하야카와 렌과 대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안산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일본 하야카와 렌과 대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안산은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양궁 '올림픽 2관왕' 안산이 양궁 개인 16강에서 5세트 끝에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뒤이어 출전한 강채영도 가볍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안산은 30일 도쿄 유메노시마 결승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16강 경기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을 세트 포인트 6-4로 제압했다.

27-28 1점차로 첫 세트를 내준 안산은 세 발의 10점을 맞춘 2세트와 29점을 쏜 3세트를 승리했지만 4세트에서 뒤지며 최종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긴장되는 상황임에도 마지막 세 발을 모두 과녁 중앙에 적중시키며 승리를 가져갔다.

▲강채영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터키 아나고즈 야스민과 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채영이 30일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 터키 아나고즈 야스민과 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뒤이어 경기에 나선 강채영도 8강 진출에 가볍게 성공했다. 강채영은 터키의 아나고즈 야세민을 상대로 한 세트만을 내주며 6-2로 제압했다.

안산과 강채영은 30일 오후 각각 오시포바 엘레나(ROC)·쿠마리 디피카(인도)와 8강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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