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ㆍ교직원 백신 접종 일주일만에 접종률 80% 넘겨

입력 2021-07-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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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면등교 여부 발표 시기 내부 검토 중"

▲지난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단체로 접종하고 나서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고3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단체로 접종하고 나서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등학교 3학년 및 교직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률이 80%를 넘어섰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인 25일 0시 기준 고3과 교직원 접종 대상자 64만7509명 중 52만8016명(81.5%)이 1차 접종을 마쳤다. 특수·보건교사 등은 전체 4만957명 중 3만9354명(96.1%)이 1차 접종을, 3만7392명(91.3%)이 2차 접종을 끝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0일 연속 1000명을 웃도는 가운데 2학기 등교 여부를 발표할 시기를 검토 중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염병 상황을 엄중하고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발표 내용과 시기를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달 24일 기준 전국의 유치원·학교 약 65%가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전국 2만512개교 중 3055개교(14.9%)가 거리두기 4단계, 확진자 발생 등으로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수도권에서는 7768개교 중 3007개교(38.7%)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4663개교(60%)는 방학 중이다.

교육부는 학원과 관련해 지난해처럼 집합금지 조처를 내리는 것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교육부 다른 관계자는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작된 이후부터 개별 사안에 대해서는 부처 차원에서 관리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없다”면서도 “다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발표처럼 지자체별로 필요하다면 운영 시간제한을 두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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