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막내딸 “아빠 재벌이야?” 잔소리에 “아니, 아껴쓸게”

입력 2021-07-25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최태원 회장 인스타그램)
(출처=최태원 회장 인스타그램)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가족 간 대화 내용을 공유해 화제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칫솔과 치실 사진을 올린 뒤 “치실을 사용하는데 실을 좀 많이 길게 뽑아서 썼더니 막내가 옆에서 보다가 ‘아빠 재벌이야?’ 황당하다는 듯 물었다”는 일화를 썼다. 이 같은 질문에 최 회장은 “응? 어? 음... 아니... 아껴 쓸게”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최태원 회장의 치실 사진에는 댓글 180여개가 달렸다. 한 네티즌이 “막내가 커서 치실 회사를 살 것 같다”라고 쓰자 최태원 회장은 “졸귀탱구리 치실, 브랜드 될까요”라고 위트 있는 답변을 달았다.

어떤 치약을 쓰냐는 또 다른 네티즌의 질문에 최 회장은 “아무거나 맵고 화한 맛을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회장님은 몇 시간 주무시냐? 회장님들은 일찍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난다는데...”라는 질문엔 “예외도 있지요”라고 답했다.

“회장님 쭈쭈바 꼭지도 드시나요?’라는 물음에는 “이가 시려서 이제 쭈쭈바는 좀...”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24일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출근 전 반려묘와 시간을 보내는 영상, 소파에 앉아 ‘추억의 갤러그 게임’을 하는 모습 등이 올라왔다. 또 어린 시절 3남매의 흑백 사진과 야근하는 사진 등을 공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34,000
    • -3.05%
    • 이더리움
    • 2,51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290,000
    • -3.59%
    • 리플
    • 1,667
    • -2.63%
    • 솔라나
    • 104,100
    • -5.19%
    • 에이다
    • 227
    • -5.81%
    • 트론
    • 497
    • -1%
    • 스텔라루멘
    • 294
    • -4.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79%
    • 체인링크
    • 11,450
    • -4.1%
    • 샌드박스
    • 79.05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