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54.42p, 상승(▲4.21p, +0.13%)마감. 기관 +2632억, 개인 -893억, 외국인 -1636억

입력 2021-07-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1포인트(+0.13%) 상승한 3254.4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632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893억 원을, 외국인은 163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철강및금속(+1.6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섬유·의복(+1.49%) 기계(+0.9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2.22%) 의료정밀(-0.5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유통업(+0.82%) 전기가스업(+0.65%) 서비스업(+0.4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장비(-0.28%) 전기·전자(-0.0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보안(+4.36%), 스팩(SPAC)(+2.04%), 풍력에너지(+1.86%), 국내상장 중국기업(+1.59%), 농업(+1.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2.29%), 원자력발전(-2.16%), 자동차(-1.36%), 백화점(-0.97%), 통신(-0.9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50% 내린 7만9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73% 오른 45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2.17%), 삼성SDI(+1.7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6.15%), SK텔레콤(-1.45%), 현대차(-1.31%)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콤텍시스템(+15.69%), 포스코인터내셔널(+15.01%), 부국철강(+13.0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미래산업(-11.26%), AJ네트웍스(-8.84%), 화승엔터프라이즈(-6.55%) 등은 하락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30.00%), 유니드(+29.4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6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55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1원(+0.1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4원(+0.13%), 중국 위안화는 178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25,000
    • -1.67%
    • 이더리움
    • 4,10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4.47%
    • 리플
    • 703
    • -2.77%
    • 솔라나
    • 206,200
    • +0.1%
    • 에이다
    • 627
    • -1.57%
    • 이오스
    • 1,126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1.36%
    • 체인링크
    • 19,160
    • -2.74%
    • 샌드박스
    • 599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