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25~26일 중국 방문...왕이와 담판

입력 2021-07-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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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란, 기후변화 논의할 듯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14년 2월 유엔 본부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제네바/로이터연합뉴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14년 2월 유엔 본부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제네바/로이터연합뉴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한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중국을 찾는 최고위 인사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셔먼 부장관은 25~26일 중국 톈진에서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다른 중국 관리들을 만난다.

18일 시작된 일본, 한국, 몽골 3개국 순방 일정에 추가됐다.

미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중국 관리들과 솔직한 교류를 하려는 계속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은 물론 우리가 심각하게 우려하는 중국의 행동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셔먼 부장관은 북한과, 이란, 기후변화 관련 중국과 논의를 원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미국과 중국 갈등이 격화한 가운데 성사된 이번 방중을 통해 향후 바이든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정상회담의 초석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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