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박은석, 드디어 눈떴다…이지아 “한지현이 친딸이라고?” 충격

입력 2021-07-16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펜트하우스3' 캡처)
(출처=SBS '펜트하우스3' 캡처)

‘펜트하우스3’ 박은석이 드디어 눈을 떴다.

1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폭발 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오가던 로건리(박은석 분)이 하윤철(윤종훈 분)의 치료로 드디어 의식을 되찾았다.

이날 심수련(이지아 분)과 배로나(김현수 분)은 경찰서로부터 오윤희(유진 분)의 유품인 시계를 돌려받는다. 추락사고가 있었던 절벽에서 발견된 것으로 그 안에는 오윤희의 유언이 담겨 있었다.

추락 직전 오윤희는 시계의 녹음 기능을 통해 “언니의 딸이 살아 있다. 언니 딸은 바로 석경이다”라며 마지막까지도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심수련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시각 주석경(한지현 분)은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지만 눈을 뜬 곳은 기도원이었고, 먼저 상주하던 또래 아이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서진(김소연 분)의 지시로 오랜 시간 로건리를 치료해오던 윤철은 그날 역시 “당신 꼭 살아야 한다. 나는 당신 살릴 거다”라며 다짐했다.

그 순간 화상을 입은 로건리의 손가락이 움직였다. 이어 의식을 찾은 로건리는 눈을 뜸과 동시에 심수련을 찾아 안타까움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0,000
    • +0.9%
    • 이더리움
    • 4,56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1.95%
    • 리플
    • 3,052
    • +0.59%
    • 솔라나
    • 196,900
    • -0.2%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400
    • -1.83%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