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엄기준, 유진 죽이고 10조 차지?…텅 빈 금고에 “언제 빼돌렸나”

입력 2021-07-0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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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엄기준 (출처=SBS '펜트하우스3' 캡처)
▲‘펜트하우스3’ 엄기준 (출처=SBS '펜트하우스3' 캡처)

엄기준의 사악한 면모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오윤희(유진 분)를 죽이고 10조를 차지하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단태는 오윤희를 죽인 뒤 유동필(박호산 분)에게 모든 걸 뒤집어씌우며 “너는 6년 전 살인 사건에 이어 모든 걸 뒤집어쓰게 될 거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다. 그리고 너의 가족도 모두 죽여버릴 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죽은 김미숙의 핸드폰을 찾아 복수를 하려 했던 유동필은 “가족만은 살려달라”라며 무릎을 꿇은 채 주단태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결국 죽은 오윤희의 시체 처리까지 유동필의 몫이 되며 또 한 번 모든 죄를 뒤집어쓰게 됐다.

이후 주단태는 죽은 오윤희에게서 금고 열쇠를 손에 넣은 뒤 로건리에게 넘겨받은 10조를 차지하기 위해 금고를 찾아갔다. 그러나 금고는 이미 오윤희가 손을 써 놓은 듯 텅 비어 있었다.

주단태는 “오윤희, 이게 사람을 가지고 논다. 대체 언제 빼돌린 거냐”라고 분노하며 조비서를 향해 “최근에 오윤희가 만난 모든 사람을 다 뒤져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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