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eT라운지 1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문남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증시전망 로그인 강연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로그인 머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산을 로그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금융 해법을 소개한다.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7명은 향후 차량 구매 시 전기차 재구매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환경공단이 공개한 '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를 위한 사용자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 동기로는 27.5%가 보조금 지원을 꼽았다. 환경보호는 20.8%, 저렴한 연료비 20.7%, 소비트렌드 부응 12.9%, 차량 성능
美 연준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장기 국채 금리 상승도 부담 뉴욕증시가 28일(현지시간) 주요 기술주 강세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지수는 처음으로 1만7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16.73포인트(0.55%) 하락한 3만8852.86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32포인트(0.02%) 오른 530
반도체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사뭇 다른 행보를 보입니다. 28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2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에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6%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이날 장 중 최고 5.24% 상승하면서 20만9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한 바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지난해 말 유동성 비율 법정 기준 상회”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 심화한 저축은행 11곳 한국기업평가 “현행 유동성 비율 지표, 충분하지 않아” 단기조달-장기운용 특성 살피는 등 ‘실질 유동성’ 따져야 지난해 일부 대형저축은행의 자산ㆍ부채 만기구조 불일치가 1년 새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1년 등 특정 기
북한이 살포한 대남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되면서 시민들의 대피 문의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28일 오후 11시 35분께 '북한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이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전송했다.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북한 대
국내 제약사의 핵심 브랜드들이 잇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의약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반려동물·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면서 사람용 의약품을 개발·제조한 노하우가 그대로 반려동물용 의약품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펫은 국내 최초로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성분의 정제형 동물용 의약품 ‘유디씨에이정’을 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가격 결정이 자의적이라며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 정기권 출시 이후 청년 할인이 적용됐고 7월 ‘관광권’까지 도입될 예정인데, 적정 가격 산출 근거와 절차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중국으로 반환된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열악한 방사장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 내 방사장을 돌아다니는 푸바오의 모습이 웨이보를 통해 공개됐다. 푸바오가 현재 머무는 곳은 암컷 판다들이 임신 과정 중 거치는 '생육원'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멘트 벽이 드러나는 등 생육원 방사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