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이동훈 사태에 윤석열 ‘되치기’…“尹, 알면서도 덮어”

입력 2021-07-14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무슨 관련있는지 규명해야…알면서도 덮은 것 국민에 사과해야"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13일 오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첫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비리 혐의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여권의 공작이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에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 전 총장에 은폐 책임을 물으며 역공했다.

김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동의한다 철저히 수사해 뿌리를 밝혀야 한다”며 “특히 윤 전 총장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의 대변인도 돈을 받고, 윤 전 총장과 특별검사 수사를 같이 하며 가까웠던 현직 검사도 돈을 받았다. 윤 전 총장 주변 사람들이 그 수산업자와 엮여있는 ‘부패완판’ 구조 실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심각한 건 윤 전 총장이 국민에 솔직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첫 인사였던 이동훈 대변인을 임명 일주일도 안 돼 경질했다. 발표는 개인적 이유로 물러난다 했으나 윤 전 총장 본인도 이동훈 대변인이 비리에 연루됐다는 걸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알면서도 국민들에 감춘 채 개인사정 때문에 그만둔다고 덮은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윤 전 총장은 솔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국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전 논설위원은 자칭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골프채 등을 받은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여권 사람이 찾아와 ‘Y(윤 전 총장)를 치고 우리를 도우면 없던 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나는 ‘못 하겠다’고 했다”며 “제가 윤 전 총장의 대변인으로 간 뒤 경찰은 이 사건을 부풀리고 확대했다. 사건 입건만으로 경찰이 언론플레이를 한 건 유례없는 인권유린”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4,000
    • -0.12%
    • 이더리움
    • 3,03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39,100
    • -5.86%
    • 리플
    • 1,574
    • -2.05%
    • 솔라나
    • 121,300
    • -1.14%
    • 에이다
    • 246
    • -3.15%
    • 트론
    • 438
    • +0.92%
    • 스텔라루멘
    • 205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1.94%
    • 체인링크
    • 14,670
    • -1.01%
    • 샌드박스
    • 57.44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Morpho $175M
    • 3 Lighter $68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92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1
    • Allora 유통량 89% D-3
    • DAOBase 유통량 43% D-10
    • FLock 유통량 41% D-22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