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인근서 공장 폭발로 11명 부상

입력 2021-07-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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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3시경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 공장서 폭발
인근 공항 터미널 흔들릴 정도

▲태국 사뭇쁘라깐주의 한 공장에서 5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 사뭇쁘라깐/AP연합뉴스
▲태국 사뭇쁘라깐주의 한 공장에서 5일(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다. 사뭇쁘라깐/AP연합뉴스
태국 방콕 외곽의 한 공장에서 대규모 폭발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발은 이날 오전 3시경 수완나품 공항 인근 사뭇쁘라깐주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발생했다. 구조 당국은 폭발에 공항 터미널이 흔들릴 정도였고 반경 5km 지역 주민들 모두 대피했다고 밝혔다.

사고 공장에는 수천 리터의 화학 물질이 있어 자칫 추가 폭발 위험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관계자는 “공장 내 부상자를 찾고 있다”며 “하지만 화염이 상당히 높이 일어 구조까지 큰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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