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자천우지(自天祐之)/PB (6월17일)

입력 2021-06-17 05:00

조성권 국민대 객원교수

☆ 조지프 애디슨 명언

“불행은 그 자체의 악한 속성이 아니라 그를 겪는 이의 느낌을 통해 측량하는 것이다.”

영국의 수필가, 시인.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만년에 이르기까지 의회정치에 참여했다. 백작 미망인과 결혼한 그는 아내와의 신분 차이로 가정불화 때문에 술을 상비약같이 마셨다. 그는 소꿉친구 R. 스틸과 ‘스펙테이터’ 신문을 창간해 274편의 에세이를 썼다. 그는 오늘 세상을 하직했다. 1672~1719.

☆ 고사성어 / 자천우지(自天祐之)

‘하늘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순조롭다’라는 말이다. 주역(周易) 계사(繫辭) 상전(上傳)에 나온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길하여 순조롭지 않은 것이 없다[自天祐之 吉无不利].” 공자(孔子)는 ‘자천우지’를 이렇게 설명한다. “돕는다는 것은 ‘조력(助力)’한다는 뜻이다. 조력은 ‘힘써 도와준다’라는 의미이다. 하늘이 돕는 것은 순응하는 데 있고, 사람이 돕는 것은 믿음을 갖게 하는 데 있다. 스스로 믿음을 지니고 하늘에 순응하기를 생각하며, 또 어진 이를 존경하게 된다면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니 길하여 순조롭지 않은 것이 없다’는 의미다.”

☆ 시사상식 / PB

‘Private Brand’의 약자.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상품을 기획해 직접 만든 자체 브랜드 상품. 자사 상표, 유통업자 브랜드, 유통업자 주도형 상표라고도 불린다.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직거래를 통해 물류비, 판매관리비 등 비용을 낮출 수 있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겨자

개자(芥子)가 변음되었다.

☆ 유머 / 똑똑한 학생

점원이 신제품 난로를 보여주며 “다른 난로보다 연료가 절반만 들어간다”고 했다. 부모를 따라간 학생이 “정말이냐?”고 되물었다. 점원이 확실하다고 하자 학생이 부모에게 한 말.

“그럼 두 개 사세요. 그러면 아예 연료를 안 써도 되잖아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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