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세 출발, 장 초반 3260선

입력 2021-06-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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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증시 전문가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약보합 흐름을 전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6%(8.55포인트) 오른 3267.1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 대비 0.01%(0.43포인트) 오른 3259.06으로 시작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159억 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997억 원, 163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유틸리티(2.42%), 해운사(1.81%), 자동차(1.66%), 은행(1.4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건강관리업체ㆍ서비스(-1.02%), 광고(-0.91%), 양방향미디어ㆍ서비스(-0.90%) 등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0.62%), 현대차(2.5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1.04%), 네이버(-0.90%), LG화학(-0.49%), 삼성바이오로직스(-0.83%), 삼성SDI(-0.46%), 셀트리온(-1.27%) 등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증시는 6월 FOMC 경계심리로 약보합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스피가 연이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시장분위기가 상대적으로차분하고 또 일정부분 소외감도 존재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지난 15일 코스피는 3258.63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0.21포인트) 오른 997.58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25억 원을 사들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4억 원, 72억 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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