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약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65만 회분 도착…총 570만 회분 도입 완료

입력 2021-06-16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화물항공기로 도착한 코로나19 백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화물항공기로 도착한 코로나19 백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65만 회(32만5000명)분이 도착했다. 이 백신은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총 6600만 회(3300만 명)분의 일부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16일 오전 3시 38분께 UPS 화물 항공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350만 명)로, 이날 도착분을 포함해 570만 회(285만 명)분의 도입이 완료됐다. 나머지 130만 회(65만 명)분은 이달 중 순차 반입될 예정이다.

현재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75세 이상 고령층과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 접종되고 있다. 또 ‘희귀 혈전증’ 우려로 2분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경찰·소방·해양경찰)과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도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5개 종류 총 1억9300만 회(1억 명)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37,000
    • -0.31%
    • 이더리움
    • 4,552,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2.37%
    • 리플
    • 3,059
    • +0.63%
    • 솔라나
    • 198,500
    • -0.2%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40
    • -1.31%
    • 체인링크
    • 20,670
    • +0.29%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