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에 3월 말 보험회사 RBC비율 19%P 하락

입력 2021-06-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리상승 기조에 보험회사 지급여력비율(RBC)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56.0%로 지난해 12월 말(275.0%) 대비 19.0%포인트(P) 하락했다.

가용자본은 금리상승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누계액) 감소(11조6000억 원) 등의 영향으로 11조1000억 원 줄었다.

요구자본은 보유보험료 증가에 따른 보험위험액 증가(4000억 원), 대체투자 및 대출 증가 등에 따른 신용위험액 증가(2000억 원) 등으로 4000억 원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국내외 금리변동 상황 및 코로나19 영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는 경우,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토록 감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BC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눠 산출한다. 가용자본은 보험사의 위험으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금이다. 요구자본은 보험사의 내재된 각종 위험이 현실화 됐을 때 손실 금액이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RBC비율을 최소 100%를 준수하라고 권고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김용범발 ‘금리 단층’ 경고에 대통령 ‘약탈 금융’ 직격까지… 금융권 긴장감 고조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KT, 해킹 직격탄에 영업익 29.9% 감소…"AX 기반 성장 지속"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6,000
    • +0.56%
    • 이더리움
    • 3,398,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
    • 리플
    • 2,162
    • +1.36%
    • 솔라나
    • 141,900
    • +1.07%
    • 에이다
    • 410
    • +0.24%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80
    • +0.28%
    • 체인링크
    • 15,420
    • -0.52%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