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본사와 자회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대 - 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6-0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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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9일 민앤지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본사 민앤지와 자회사 세틀뱅크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돼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앤지의 2분기 예상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10억 원, 영업이익은 86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전년동기대비 각각 12.4%,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본사와 자회사 세틀뱅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9%, 25.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바이오일레븐은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면서 “따라서 올해 2분기부터는 높은 실적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민앤지의 지속적인 신규서비스 출시로 실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간편결제매니저, 주식정보 관련 서비스, 건강지키미 등 신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민앤지 본사 예상 매출액은 170억 원, 영업이익은 4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1.9%, 29.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자회사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서비스도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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