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효과 끝?'…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38.3%

입력 2021-06-07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하락…국민의힘과 격차 오차범위 밖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미 정상회담 후 크게 상승한 뒤 40%대 지지율 회복을 앞에 두고 30% 후반대에 그쳤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하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하면서 양당 격차는 더 벌어졌다.

7일 리얼미터는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P))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38.3%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1.0%P 하락한 결과다. 지난 조사에서 39.3%로 30%대 초·중반에서 답보 현상을 보이다가 한미 정상회담 여파로 크게 상승했지만, 소폭 내렸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57.9%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보다 1.6%P 오른 결과다. 역시 한미정상회담 여파로 크게 줄어든 후 재차 상승한 결과다.

문 대통령 긍정평가는 인천과 경기에서 2.1%P, 40대와 30대에서 각각 2.8%P, 1.7%P 올랐다. 무당층에선 4.3%P, 민주당 지지층에선 2.5%P, 학생 8.0%P, 노동직 4.4%P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충청권에서 5.1%P, 부산·울산·경남에선 3.7%P, 서울에선 3.3%P 올랐다. 나이별로는 50대에서 4.8%P, 20대에서 4.2%P, 60대에서 3.4%P 상승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일별로 봤을 때 40%대를 넘기거나 근접하기도 했다. 지난달 31일엔 40.1%, 1일엔 39.6%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과 31일 펼쳐진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영향으로 보인다.

(제공=리얼미터)
(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상승하고 민주당이 하락하면서, 좁혀졌던 양당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4%P 상승한 38.0%, 민주당은 0.8%P 하락한 29.7%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8.3%P로 12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결과다.

그 외에 국민의당은 7.5%, 열린민주당은 5.8%, 정의당은 3.9%, 기본소득당은 0.7%, 시대전환은 0.4%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12.4%로 나타났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75,000
    • +0.7%
    • 이더리움
    • 3,12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0%
    • 리플
    • 1,996
    • -0.25%
    • 솔라나
    • 122,700
    • +0.9%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1
    • +0.84%
    • 스텔라루멘
    • 24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20
    • +10.75%
    • 체인링크
    • 13,200
    • +0.3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