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PBRㆍPER 밴드 하단 이탈에도 상승 여력 충분 ‘매수’ - 유안타증권

입력 2021-06-07 0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7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나 주가수익비율(PER) 모두 밴드 하단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저평가된 수준은 아니지만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며 목표주가 1만2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산들을 매각하면서 어려운 업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점과 타사와 차별화된 규모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자본을 활용하는 사업 확대를 위한 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업황이 호조를 보일 때는 자본이 커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빠르게 오르지 못한다는 점이 할인 요인이었지만, 반대로 부진할 때는 어느 부문이든지 확대할 여력이 크다는 점이 유리하다”고 진단했다.


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12]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8,000
    • +0.13%
    • 이더리움
    • 4,624,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869,500
    • +4.01%
    • 리플
    • 3,013
    • +0.6%
    • 솔라나
    • 198,900
    • -0.6%
    • 에이다
    • 617
    • +0%
    • 트론
    • 411
    • -1.44%
    • 스텔라루멘
    • 356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40
    • -1.2%
    • 체인링크
    • 20,370
    • -0.15%
    • 샌드박스
    • 196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