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조달 우대 혁신제품 277개 추가…목표 800개→900개 상향

입력 2021-06-01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도걸 2차관 주재 공공수요발굴위원회 개최…혁신조달 기업 해외 진출 지원도 본격화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수의계약, 구매면책 등 공공조달 시 법령상 특혜를 받는 혁신제품이 277개 추가됐다.

기획재정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 제2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혁신조달 추진현황(1~5월) 및 하반기 추진계획(안)’, ‘2021년도 제2차 혁신제품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안 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특허청 등 관계부처와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부는 227개의 혁신제품을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총혁신제품 수는 5월 말 기준 461개에서 688개로 늘어나게 됐다. 기재부는 “업계의 높은 신청률 등을 고려해 올해 혁신제품 연간 지정목표(누적)도 애초 800개에서 900개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신설한 한국판 뉴딜 관련 상용화 전 시제품에 대한 혁신제품 지정트랙 적용대상으로는 확장형 음압격리 시스템 등 16건을 신규 지정했다.

정부는 올해 구매목표를 대폭 확대하고, 마케팅 지원 등 혁신조달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전 공공부문 혁신구매목표액을 지난해 4173억 원에서 올해 5477억 원으로 31.2% 확대하는 한편, 수출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혁신조달기업 우대제도 도입, 혁신조달기업 전용 온라인 마케팅 및 해외바이어 매칭 지원 프로그램 신설 등 해외 진출 지원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안 차관은 회의에서 “혁신조달을 대국민 공공서비스 질 개선과 새로운 혁신기술·산업 육성의 발판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하반기 혁신조달정책은 디지털·그린 뉴딜 투자 분야 혁신제품 및 서비스 품목의 과감한 신규 발굴·조달, 혁신조달기업의 국내 시장을 넘어선 글로벌 시장의 진출, 혁신조달지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한 ‘혁신조달전문지원센터’ 인프라 확충 등 3대 과제에 중점을 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27,000
    • -1.98%
    • 이더리움
    • 3,311,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36,000
    • -1.24%
    • 리플
    • 2,152
    • -1.51%
    • 솔라나
    • 133,300
    • -2.49%
    • 에이다
    • 390
    • -2.5%
    • 트론
    • 525
    • +0.19%
    • 스텔라루멘
    • 232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4.26%
    • 체인링크
    • 15,020
    • -3.9%
    • 샌드박스
    • 11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