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 신제품 출시

입력 2021-06-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시스템 창호보다 두께 5% 줄여

▲LG하우시스의 신제품 '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를 적용한 공간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신제품 '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를 적용한 공간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유로시스템9는 우수한 단열성,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Lift & Slide)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우선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의 단열성능, 기밀성 1등급, 수밀성 50등급 등 창호의 기본 성능에서 모두 최고 등급의 사양을 충족한다.

특히, LG하우시스만의 ‘단열성 창호 시스템_다중격벽구조’ 설계 기술로 열 손실은 줄이는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만족한다. 창호 프레임 두께를 줄여 얇은 디자인도 구현했다.

유로시스템9의 창호 프레임 두께는 200㎜로 기존 PVC 시스템 창호보다 두께를 5% 줄였다.

단열성능은 올 10월부터 시행되는 강화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사양 기준을 충족한다.

앞서 3월 LG하우시스는 ‘단열성 창호 시스템_다중격벽구조’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또한 세균 번식 방지에 효과적인 항균핸들, 매립형 잠금장치, 메탈릭 마감 등의 고기능성 부자재를 적용해 더 완성도 높은 시스템 창호 디자인을 구현했다.

김진하 LG하우시스 창호사업부장 상무는 “기존 시스템 창호보다 기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완성도를 높여 출시한 유로시스템9 제품을 고급 주택 및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 국내 시스템 창호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노진서, 한주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75,000
    • +1.2%
    • 이더리움
    • 4,648,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57%
    • 리플
    • 3,117
    • +2.63%
    • 솔라나
    • 201,200
    • +1.31%
    • 에이다
    • 641
    • +2.72%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15%
    • 체인링크
    • 20,950
    • +0.43%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