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MSㆍ도이치텔레콤서 168억 투자 유치

입력 2021-06-01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PO에도 탄력

▲원스토어 CI. (사진제공=SKT)
▲원스토어 CI. (사진제공=SKT)

SK텔레콤(SKT)의 자회사인 앱 마켓 ‘원스토어’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이 168억 원(약 1500만 달러) 규모로 투자했다.

1일 SKT는 이번 투자 유치에 관해 “K앱마켓 수성과 글로벌 앱 마켓 진출은 물론 기업공개(IPO)에도 탄력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앞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로부터 원스토어에 투자를 유치한지 3개월여 만에 해외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3월 KT와 LG유플러스는 원스토어에 각각 210억 원, 50억 원을 투자했다.

원스토어는 앱 마켓 수수료를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등 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성장해온 국내 2위 앱스토어다. 대표적인 글로벌 빅테크(BigTech)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 전문회사 ‘DTCP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가 지분투자를 하면서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이 주주로 참여한 한국의 대표 앱 마켓 지위를 갖게 됐다.

SKT는 이번 투자 유치를 다국적 기업들과 5Gㆍ클라우드ㆍ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온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풀이했다. SKT와 원스토어는 마이크로소프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게임 생태계 육성 △국내 게임 크리에이터와 콘텐츠에 대한 새로운 기회 발굴 △클라우드 협력 △글로벌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SKT 자회사 중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 등으로 입증한 사업 경쟁력과 해외 투자 유치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IPO 추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원스토어는 최근 웹 소설과 웹툰 등 콘텐츠 사업 강화를 위해 장르소설 전문 출판사인 ‘로크미디어’를 인수했다. 또, 예스24와 콘텐츠 스튜디오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등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국내외 통신사 및 글로벌 IT 기업이 주주인 대한민국 대표 앱 마켓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로 건전한 국내 앱 마켓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2: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28,000
    • -1.28%
    • 이더리움
    • 3,44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5%
    • 리플
    • 2,256
    • -4%
    • 솔라나
    • 140,000
    • -0.43%
    • 에이다
    • 429
    • -0.23%
    • 트론
    • 454
    • +3.65%
    • 스텔라루멘
    • 259
    • -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87%
    • 체인링크
    • 14,550
    • -0.61%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