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미국 전기차 생산 확대로 수혜 전망 '목표가↑'-삼성증권

입력 2021-05-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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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31일 만도에 대해 "미국 전기차 현지생산 가속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EV보조금 방안 발표에 현지 생산시설을 갖춘 미국업체 4인방(테슬라, GM, Ford, 리비안)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모두 만도의 주요 고객사"라며 "6월 이후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면서, 수요와 공급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Re-stocking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브레이크 리콜 가능성을 보수적(350억 원)으로 반영해 올해 실적 추정치 소폭 하향했다"며 "그러나 올 하반기 이후 완성차의 Re-stocking 및 미국 전기차 생산 붐을 반영해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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