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석열 맹추격…TK·고령층, 李 상승·尹 하락

입력 2021-05-27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30.5%VS이재명 25.3%

보수텃밭 TKㆍ고령층서 윤석열 하락하고 이재명 상승세
여권 주자 합계 46.2%, 야권 주자 합계 45.9% 비해 오차범위 내 우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시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시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여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야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맹추격하며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27일 공개된 오마이뉴스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면 윤 전 총장은 30.5%, 이 지사는 25.3%를 기록했다. 한 달 전에 비해 윤 전 총장이 1.5%포인트 떨어진 반면 이 지사는 1.5%포인트 오른 결과로, 격차는 8.2%포인트에서 5.2%포인트로 줄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보수 지지도가 높은 대구·경북(TK)과 고령층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낮아지고, 이 지사는 떠올랐다는 것이다.

TK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한 달 전에는 43.4%였지만 38.8%로 나앉았고 70대 이상 고령층에서도 36%에서 33.4%로 소폭 감소했다. 이에 반해 이 지사는 TK에서 14.6%에서 18.8%로 오르고, 70대 이상에서는 8.8%에서 15.4%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동기 2.1%포인트 오른 11.1%를 기록했다. 다만 민주당 지지 기반인 광주·전라에선 27.3%에서 20.3%로 떨어졌다.

여야 군소 주자들까지 모두 합해보면 여권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내에서 우세했다.

이 지사, 이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광재·박용진 민주당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등 여권 주자군은 4.8%포인트 오른 46.2%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야권 주자군은 3.8%포인트 떨어진 45.9%에 그쳤다.

해당 여론조사는 지난 24~25일 전국 18세 이상 2004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1: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00,000
    • +1.62%
    • 이더리움
    • 3,47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76%
    • 리플
    • 2,130
    • +1%
    • 솔라나
    • 128,700
    • +1.82%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93
    • +1.44%
    • 스텔라루멘
    • 266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81%
    • 체인링크
    • 14,080
    • +2.2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