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세훈 재개발 정책에 건설주 강세

입력 2021-05-27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건설 기업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최근에는 재개발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주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4.91%) 오른 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도 3.96% 상승하고 있고, 한신공영 3.52%, HDC 4.06%, KCC건설 2.93% 등 건설주 대부분이 강세다.

전일 오 시장은 ‘정비지수제 폐지’ 등 6대 재개발규제 완화책을 내놓은 것에 건설주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정부의 ‘2·4 대책’(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에 2025년까지 총 83만6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과 국제유가 상승 등이 건설업 업황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2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2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대표이사
    정몽열,심광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29]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2025.12.23]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30]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5.12.24]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09,000
    • -1%
    • 이더리움
    • 4,35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31%
    • 리플
    • 2,705
    • -0.62%
    • 솔라나
    • 182,800
    • +0.66%
    • 에이다
    • 502
    • -2.33%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302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10
    • -1.55%
    • 체인링크
    • 18,040
    • -1.04%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