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변이 대응 위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주목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1-05-26 08:02

▲알테오젠 실적 추정치 (출처=신한금융투자)
▲알테오젠 실적 추정치 (출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6일 알테오젠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가 14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변이 대응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알테오젠을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장에서 기존 바이알 제형이 아닌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의 트렌드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면서 “알테오젠은 지난 4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편리성뿐만 아니라 경제성을 강화하기 위한 플라스틱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할 경우 관련 특허 확보로 경쟁 바이오시밀러 업체들 대비 높은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EMA를 필두로 임상 1/3상 이후 품목 허가를 내줬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절차를 이미 IV 제형으로 허가를 획득한 바이오시밀러 업체들에 한해 SC제형으로 개발 시 임상 1상 이후 허가가 가능하도록 하는 변화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2~3년가량 소요되는 3상 개발 기간 및 비용 단축 측면에서 큰 변화로 판단된다.

이 연구원은 “SC제형변형 플랫폼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의 수요 증가 측면에서 알테오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면서 “특히 1월 기술이전한 인타스 계약이 허셉틴 SC에 대한 권리가 포함된 계약이었다는 점에서 향후 시판 스케줄이 크게 앞당겨질 수 있어 파이프라인 가치측면에서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최근 변이에 대응 가능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동물 효능 실험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신 개발 방식들과는 달리 바큐로바이러스/곤충세포 시스템을 통해 향후 독감 백신과 결합한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 백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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