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선박 6척 3480억에 수주

입력 2021-05-24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베리아 선사 등과 LPG선 2척, PC선 2척,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 체결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LPG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 있는 선사와 3480억 원 규모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주한 선박은 △9만1000m³급 액화석유가스(LPG)선 1척 △8만6000m³급 LPG선 1척 △5만 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2척 △280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 등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들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들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지닌 친환경 선박이다.

배기가스 저감 장치인 스크러버(탈황장치) 없이도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황산화물 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 발주된 LPG선은 59척으로, 한국조선해양은 이 중 61%인 36척을 수주했다.

PC선 2척과 소형 컨테이너선 2척은 각각 현대베트남조선,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들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가 설치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경제가 회복 국면에 들어서며 여러 선종에 걸쳐 수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건조 실적과 다양한 적재용량 라인업을 강점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36,000
    • -1.35%
    • 이더리움
    • 2,639,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356,800
    • -0.34%
    • 리플
    • 1,686
    • -1.46%
    • 솔라나
    • 121,500
    • -0.57%
    • 에이다
    • 272
    • -4.56%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1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20
    • +0.6%
    • 체인링크
    • 11,850
    • -1.09%
    • 샌드박스
    • 73.99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