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부부의 날…김부겸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

입력 2021-05-2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가정의 달인 5월, 21일인 오늘은 ‘부부의 날’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인 이유미 씨를 향해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아내 이유미, 못난 남편 만나 참 고생 많았다”며 “민주화운동한다고 툭하면 도피에 구속에 연행되어 연락 두절이니, 까맣게 탄 가슴 부여안고 발 동동 구르며 여기저기 수소문하기 일쑤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정치하는 남편 둔 탓에 아내도 세 차례나 경찰과 안기부에 끌려가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며 “그 미안함과 죄책감을 어찌 말로 표현하겠나”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꼭 한마디 하고 싶다. 그동안 경상도 사나이란 핑계로 다정한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며 “내 싸랑 이유미, 억수로 고맙데이. 싸랑한데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로 매년 5월 21일이다.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가지며, 공휴일은 아니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9,000
    • +2.12%
    • 이더리움
    • 3,348,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387,500
    • +12.48%
    • 리플
    • 2,153
    • +20.08%
    • 솔라나
    • 129,600
    • +4.18%
    • 에이다
    • 320
    • +11.89%
    • 트론
    • 475
    • +1.71%
    • 스텔라루멘
    • 288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20
    • +4.71%
    • 체인링크
    • 16,320
    • +7.72%
    • 샌드박스
    • 63.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