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00만 원대…조정과 저가매수의 싸움

입력 2021-05-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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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로이터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0일 오후 5000만 원대에서 연착륙 중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4분 현재 1비트코인은 5020만 원이다.

업비트 내 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개당 5030만 원이다.

이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에 이어 이날도 한때 5000만 원을 밑돌았으나 5000만 원을 소폭 넘어서는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도지코인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각각 482원, 483원에 거래 중이다. 도지코인이 업비트에서 역대 최고가인 889원을 기록한 바 있어.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이들 거래소에서 대체로 336만 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 내에서 공황 매도(패닉셀)와 저가 매수가 거듭되면서 등락을 반복되고 있으며 이날 코인 거래대금은 코스피와 코스닥 거래대금의 2배를 넘어 48조 원을 넘어섰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소 14곳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 47조7664억 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준 가상화폐 거래는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계속 보유’를 시사했음에도 가격 조정은 이어지고 있으며, 조정 이슈와 저가 매수의 반복이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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