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동 492 개봉푸르지오.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구로구 개봉동 492 개봉푸르지오 101동 2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개봉푸르지오 아파트는 2014년 10월 준공된 10개 동 97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25층 중 22층이다. 전용면적 120㎡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다세대 주택과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가깝고, 남부순환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목동 방면 진입이 쉽다. 신도림과 영등포 방면 접근도 수월하다. 인근 상업지역에 각종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고, 서쪽에 매봉산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세곡초등학교와 매봉초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8억20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18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28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