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지훈, ‘달뜨강’ 재촬영 출연료 안 받은 이유…“작품이 먼저”

입력 2021-05-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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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지훈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지훈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 재촬영 당시 출연료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지훈이 출연해 병원에서 도수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훈은 “액션 촬영을 하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근육에 무리가 와서 틀어진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도수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라며 “9~10kg의 갑옷을 계속 입고 촬영했다. 어깨도 눌리고 못도 못 움직이니 균형이 무너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훈은 “우리가 예정된 스케줄보다 한 달을 더 재촬영을 했다”라며 “모두가 힘들었을 거다. 가장 중요한 건 끝맺을 잘하자는 거였다. 다들 열심히 하니 자연스럽게 잘 마무리된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지훈은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는 20회 중 18회까지 모두 촬영을 마친 상태였지만 6회 방송 중 남자 주인공 지수의 학폭 논란이 터지며 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앞 회차를 모두 재촬영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지훈은 추가 촬영 분량에 대해 출연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왕빛나, 기은세, 류의현, 김희정 등 역시 노개런티로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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