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한자 고증 실수 사과…“해당장면 삭제”

입력 2021-04-07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한자 고증 논란에 휩싸인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이에 대해 사과했다.

‘달이 뜨는 강’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7일 “한자 고증이 잘못된 것임을 인지한 후 즉시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며 “재방송 편집 및 VOD 다시보기도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에서는 해모용(최유화 분)이 남긴 편지를 고건이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해당 장면에서 쓰인 편지가 논란이 됐다. 고구려가 배경이 되고 있는데, 편지는 중국 본토에서 쓰이는 간체자로 작성돼 있던 것이다.

간체자는 중국에서 본래의 복잡한 한자 점획을 간단하게 변형시켜 만든 문자로, 1946년에 한자의 자획을 간략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1956년에는 한자 간화 방안이 정식 공포됐다.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의 미흡한 고증이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었다.

앞서 ‘달이 뜨는 강’은 주연 배우였던 지수가 학폭 의혹이 제기돼 하차하는 등의 논란을 겪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76,000
    • -0.93%
    • 이더리움
    • 3,09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3.34%
    • 리플
    • 2,006
    • -2%
    • 솔라나
    • 124,900
    • -1.96%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53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90
    • -1.72%
    • 체인링크
    • 13,120
    • -1.2%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