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홍영진ㆍ김정우ㆍ박정호 디렉터 '자동차의 날' 유공자 포상

입력 2021-05-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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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ㆍ연구개발진 등이 제18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한 홍영진(생산관리담당) 디렉터, 장관표창 김정우(차량개발담당)ㆍ박정호(대외커뮤니케이션담당) 디렉터의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ㆍ연구개발진 등이 제18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사진 왼쪽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한 홍영진(생산관리담당) 디렉터, 장관표창 김정우(차량개발담당)ㆍ박정호(대외커뮤니케이션담당) 디렉터의 모습. (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생산ㆍ연구개발진이 자동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2일 르노삼성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8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 명단에 총 3인의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유공자 표창 전수식이 간소하게 진행된 가운데, 르노삼성 홍영진 생산관리담당 디렉터가 소형 SUV인 XM3 글로벌 수출물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과 동탑 산업훈장에 이어 훈격이 가장 높은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량개발담당 김정우 디렉터가 XM3 수출형 모델 개발을 주도하고 충돌성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그리고 대외커뮤니케이션담당 박정호 디렉터가 전기택시,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차 전환 주도에 기여한 부분이 높이 평가돼 각각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르노삼성자동차 홍영진 디렉터는 “글로벌 물류 대란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를 극복한 연구소, 구매 등 관련 부서 및 부산공장 동료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 역시 모든 분들을 대신하여 수상한 것이며 앞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정진할 예정“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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