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72%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도 좋죠”…이유 들어보니

입력 2021-05-1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잡코리아)
(사진제공=잡코리아)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취준생) 10명 중 7명 이상이 첫 번째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11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소기업 취업 의향’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72.1%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최종학력별로는 고졸 취준생들의 경우 79.9%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2ㆍ3년제 대졸 취준생(77.4%), 4년제 대졸 취준생(67.2%), 대학원졸 취준생(56.7%) 순이다.

신입직 취준생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성공률이 높을 것 같아서(28.2%)’다. 이어 ‘직무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업규모는 상관없다(25.4%)’는 응답도 많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22.1%),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9.6%), 직장 내 경쟁이 덜 치열할 것 같아서(7.8%), 빠르게 진급할 수 있을 것 같아서(3.1%) 등의 답변도 나왔다.

반면 중소기업 취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이 좋지 못해서’가 ‘연봉수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취준생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상대적으로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을 것 같다’가 33.4%로 가장 많았다.

취준생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중소기업 초임 연봉 수준으로는 2400만 원~2600만 원이 31.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2100만 원~2300만 원(19.1%) 2700만 원~2900만 원(17.0%) 3000만 원~3200만 원(12.5%) 등의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45,000
    • -3.24%
    • 이더리움
    • 3,367,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8.24%
    • 리플
    • 1,907
    • -5.12%
    • 솔라나
    • 143,900
    • -5.02%
    • 에이다
    • 279
    • -6.06%
    • 트론
    • 473
    • +1.28%
    • 스텔라루멘
    • 247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20
    • -2.73%
    • 체인링크
    • 15,750
    • -4.6%
    • 샌드박스
    • 49.8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