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평택항 산재 故이선호씨 애도…"안전실태 점검하라"

입력 2021-05-10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22일 평택항 부두에서 화물 컨테이너 적재 작업을 하던 이선호 씨 사망 사고가 일어난 개방형 컨테이너 (고(姑)이선호 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제공)
▲지난달 22일 평택항 부두에서 화물 컨테이너 적재 작업을 하던 이선호 씨 사망 사고가 일어난 개방형 컨테이너 (고(姑)이선호 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제공)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일 평택항 사고로 사망한 고(故) 이선호(23) 씨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해양수산분야 안전관리 긴급 점검회의'에서 "평택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 이선호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항만하역 현장을 비롯한 항만건설, 어선안전 등 해양수산분야 산업현장 전반의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철저히 보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할 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이 사고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조사가 마무리돼 유가족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씨는 지난달 22일 평택항 야적장에서 아르바이트 중 개방형 컨테이너에 깔려 숨졌다.

이 씨는 평택항에서 세관 검수 업무를 담당하는 하청업체 일용직 노동자였지만, 사고 당일엔 원청 지시로 갑작스럽게 컨테이너 관련 업무를 하다 참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안전관리자와 수신호 담당자 등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15,000
    • -2.87%
    • 이더리움
    • 2,497,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287,800
    • -4.67%
    • 리플
    • 1,670
    • -3.08%
    • 솔라나
    • 104,100
    • -6.72%
    • 에이다
    • 231
    • -5.33%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289
    • -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70
    • -4.26%
    • 체인링크
    • 11,400
    • -6.1%
    • 샌드박스
    • 78.67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