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취임..."해외진출ㆍ신재생 확대 추진"

입력 2021-05-0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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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김성암 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전 한국전력 전력그리드부사장이 7일 한국전력기술 제21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한전기술은 이날 본사에서 김 신임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한전기술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동력 다각화를 제시하고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신재생, 디지털 변환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기술의 기업 특성을 고려한 고부가가치의 재무적 성과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 환경 및 윤리준법경영, 지배구조의 투명성까지 포괄하는 ESG 경영을 통해 수익성과 공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구성원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자긍심과 생동감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 사장은 제주 출신으로 남주고와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한 후 송변전건설처장, 경남지역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9년부터 2021년 2월까지 전력그리드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에너지전환 및 디지털변환을 통해 전력산업의 발전과 육성 기반을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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