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컨소시엄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 부지' 사업자 선정

입력 2021-05-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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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 사업' 조감도. (자료 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 사업' 조감도. (자료 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이지스자산운용,-한림개발 컨소시엄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모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명소화부지 민간 사업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특별계획구역 내에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문화ㆍ집회시설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지면적 1만1629㎡, 연면적 9만1266㎡ 규모 지하 4층~지상 최고 10층 건물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가칭 '레이크꼬모 마곡'에 다양한 체험공간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카페거리와 박물관, 양조장, 동물원, 종합 서점 등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측은 "검증된 상업시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곡 서울식물원 서측 부지에 위치한 레이크꼬모 마곡을 서울 식물원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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