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게임 섹터, 부진한 주가 흐름 속에서 매수 기회를 찾아야

입력 2021-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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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6일 “지난 4월 인터넷·게임 섹터의 주가는 다소 주춤했다. 비용증가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실적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씨클리컬 산업의 업황 호조로 상대적인 매력도 또한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정호윤 연구원은 “여전히 업황은 견조하다. 광고의 꾸준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으며 핀테크와 웹툰 등 신사업 또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쿠팡에 비해 커머스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으며 카카오는 페이와 뱅크 등 자회사의 상장 이슈 또한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섹터 대표 대형주들의 신작 출시가 5월 이후로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의 부진한 주가 흐름은 섹터의 주요 종목들을 매수하기 좋은 상황이다”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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