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존 노트북에도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최신 기능 제공

입력 2021-05-0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동되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동되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의 혁신적인 연결성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의 혁신적인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북’ 시리즈에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와 강력한 노트북 성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제품들과의 매끄러운 연동성, 삼성 노트북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의 케이스만 열면 자동으로 노트북과 연결되는 ‘블루투스 간편 연결’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여러 파일을 갤럭시 기기 간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 △노트북으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등 다양한 기능을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연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퀵 서치’, ‘스크린 레코더’ 등 기존 앱의 신규 기능은 앱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대상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갤럭시 북 플렉스2 5G’,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북 이온2’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사용 경험을 고려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모델별 사양에 따라 지원되는 기능은 다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매끄러운 연동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삼성 디지털프라자 내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체험존은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터디,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리빙 등 생활 속 모먼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와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기기의 연동성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운영되며, 9일까지 전국 60여 개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갤럭시 북 프로’ 2종으로 출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38,000
    • +0.36%
    • 이더리움
    • 4,552,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93%
    • 리플
    • 763
    • -1.55%
    • 솔라나
    • 210,200
    • -3.22%
    • 에이다
    • 682
    • -1.73%
    • 이오스
    • 1,221
    • +1.5%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2.82%
    • 체인링크
    • 21,150
    • -0.61%
    • 샌드박스
    • 67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