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ㆍ효성첨단소재,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입력 2021-04-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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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 "탄소 저감 앞장 기업 자리매김하겠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CDP 기후변화 대응ㆍ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효성과 효성첨단소재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받았다. (사진제공=효성)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CDP 기후변화 대응ㆍ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효성과 효성첨단소재가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받았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첨단소재㈜는 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CDP 기후변화 대응ㆍ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과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를 받았다고 밝혔다.

㈜효성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기업에 꼽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2020년 CDP 평가에서 해당 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효성첨단소재와 효성은 원자재 분야에서 각각 A등급, A-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효성첨단소재는 전 업종 중 3위에 올라 최상위 5개 기업에 수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선정됐다.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1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탄소경영전략 등을 공개해 기업에 투자하는 연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들에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효성 측은 이번 수상이 회사 차원의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빚은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전문위원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등 그린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설비 및 장치 투자, 친환경 공정, 공법 적용 등을 추진해왔다.

사용 단계에서의 배출량 감소를 위해 사업부별로 경량화 제품, 친환경 소재 개발을 선도적으로 해왔다.

황정모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세계 1위의 제품을 보유한 글로벌 소재기업으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까지 배출량 관리 영역을 확대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삼아 적극적인 배출량 저감 활동을 통해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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