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대상이 아닌 저평가된 기관 수급 빈집 종목에 관심

입력 2021-04-2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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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이경수 연구원은 28일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 종목들의 기관 수급과 밸류에이션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면서 “과도한 수치는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마음 편한 전략으로는 코스피200 및 코스닥150에 포함되지 않고 저평가를 보이고 기관 수급도 비어있는 종목군들일 것”이라며 “해당 종목군은 숏이 아닌 롱 페어로 잡힐 가능성이 높아 공매도 재개시 안전한 도피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주로 한양증권, 한진, 한신공영, 씨앤투스성진, SGC이테크건설, 화신, DL건설, 한국자산신탁, 바이오니아, 한라, 아세아제지, 한솔제지, 한라홀딩스, 한국토지신탁, 코리안리, 피에이치에이, LF, KSS해운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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