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1332억 원…전년비 147% ↑

입력 2021-04-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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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조9632억 원…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삼성SDI가 지난 해 참가한 '인터배터리 2019' 전시회에서 배터리 셀과 모듈, 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I)
▲삼성SDI가 지난 해 참가한 '인터배터리 2019' 전시회에서 배터리 셀과 모듈, 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I)

삼성SD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삼성SDI는 올 1분기에 매출액 2조9632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57억 원(2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2억 원(146.7%)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2882억 원(-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130억 원(-45.9%) 감소했다.

에너지 부문 매출은 2조38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는 9.2% 줄었다.

전분기와 비교해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가 감소했고 ESS(에너지저장장치)도 국내 REC 가중치 일몰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다.

소형 전지의 경우 원형 전지는 무선 전동공구향 판매 증가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지만, 파우치 전지는 해외 고객향 판매 약세로 매출이 감소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7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는 7.4%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 반도체 소재는 매출이 소폭 증가했으며 편광필름도 대형 TV 수요 호조 속 전 분기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으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는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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