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 골프대전' 실시…내달 9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입력 2021-04-2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ㆍSSG닷컴서 행사카드로 골프클럽ㆍ용품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봄 골프대전'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약 18일간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과 이색 마케팅을 포함한 '봄 골프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SSG닷컴에서 골프클럽과 골프용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20만 원 상품권/SSG머니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 내 입점한 38개 골프샵에서 행사카드로 50/100/150/200만원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을 각 5/10/15/20만원 증정한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골프용품 중 이마트 점포를 통해 배송되는 쓱배송/택배 상품에도 같은 금액의 SSG머니 페이백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신세계그룹 야구단인 SSG랜더스와 연계한 이색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 오프라인 골프샵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야구단 SSG랜더스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골프공/볼마커 세트를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단독 행사로 ‘야마하 C’s(씨즈) 여성클럽(18년 모델)’을 최초가 대비 45% 할인해 유틸 20만9000원/우드 23만9000원/아이언세트(7개) 89만 원에 판매한다.

‘마제스티 로얄 남성클럽(2019년 모델)’은 유틸 39만 원/우드 55만 원/드라이버 95만 원으로 최초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PXG GEN2 퍼터 9종(각 49만 원)’, ‘PXG GEN2 0811 X/XF 드라이버(각 59만 원)’는 병행 수입 상품으로 한정 물량 특가 행사에 나선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4월 15일까지 골프용품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2030 '골린이(골프+어린이)' 유입이 늘며 골프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이마트 골프용품 구매 고객 중 49.5%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한번도 이마트에서 골프용품을 구매한 적 없는 신규 고객(신세계포인트 회원 기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 김수인 골프용품 바이어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골프가 최근 2030 젊은 층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입문하는 초보자나 젊은 고객들을 위해 트렌디한 상품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30,000
    • -1.12%
    • 이더리움
    • 4,701,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58%
    • 리플
    • 3,127
    • -1.82%
    • 솔라나
    • 204,000
    • -4.27%
    • 에이다
    • 644
    • -3.16%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080
    • -0.61%
    • 체인링크
    • 21,120
    • -1.9%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