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삼성 출신 김명건 IR/PR 총괄 전무 영입

입력 2021-04-16 1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김명건<사진> 전무를 IR/PR실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전무는 20년 이상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에서 IR업무를 담당했다. PR 업무도 함께 맡아 기관투자자나 주주뿐만 아니라 일반고객에 이르기까지 이해관계자 전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함으로써, 일관적이고 효율적인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씨젠은 삼성그룹 및 삼성생명 등에서 홍보 업무를 수행한 김용국 이사를 IR/PR실 산하 PR그룹장으로 영입했다. 김 이사는 국내외 홍보업무를 맡아 씨젠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인사는 최근 주주총회에서 주주들과 약속했던 IR 전문성과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씨젠 관계자는 “이번 IR 및 PR 담당 임원의 영입으로 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44,000
    • -0.92%
    • 이더리움
    • 5,042,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5.06%
    • 리플
    • 876
    • -1.13%
    • 솔라나
    • 263,200
    • -1.24%
    • 에이다
    • 914
    • -1.19%
    • 이오스
    • 1,546
    • +2.18%
    • 트론
    • 170
    • -0.58%
    • 스텔라루멘
    • 201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4,500
    • +1.74%
    • 체인링크
    • 26,920
    • -3.79%
    • 샌드박스
    • 999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