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수행비서 2명 ‘음성 판정’

입력 2021-04-15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였던 수행비서 2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서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진단검사를 받은 이 지사의 수행비서 1명과 직원 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밀접접촉자인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였으며, 이날 오후 7시께 이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15일부터 도정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앞서 수행비서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됐다.

A 씨의 밀접접촉자인 이 지사와 도청 직원도 대응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의심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 3월 6일과 12월 18일에 이어 3번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50,000
    • +0.04%
    • 이더리움
    • 4,57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8%
    • 리플
    • 3,093
    • +1.38%
    • 솔라나
    • 199,700
    • +0.05%
    • 에이다
    • 627
    • +0.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80
    • +2.79%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