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최안과, 지식에 재미 더한 ‘돈워리눈해피’ 세미나 성료

입력 2021-04-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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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최안과(원장 최승일)는 지난달 24일 개최한 ‘돈워리눈해피 세미나’가 블로거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승일 대표원장은 황사와 결막염, Q&A 시간을 가졌으며 개그우먼 양재희가 사회를 맡아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최승일 대표원장은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으로 결막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미생물과 꽃가루나 화학 자극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결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크게 알레르기성 결막염, 자극성 결막염, 감염성 결막염으로 나뉘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눈 가려움과 눈물, 이물감, 통증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원장은 올바른 안약 사용법으로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빼야 한다. 그다음 고개를 젖혀 안약을 넣어주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물점을 눌러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눈 질환 예방의 생활수칙 등 약 1시간 동안 쉽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블로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세미나를 기획한 압구정최안과 광고홍보 기획팀은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만족도 높은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하며 “매달 더 재미있고 유익한 세미나를 준비하여 본원의 세미나가 환자들로 하여금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세히 물어보고 정확한 지식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최안과의 ‘돈워리눈해피 세미나’는 매달 다른 주제로 눈 건강에 대한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압구정 최안과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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