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누적회원 60만 명 돌파 이벤트 실시

입력 2021-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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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팍스)
(사진제공=고팍스)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누적회원이 60만 명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팍스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7년 11월 선보인 가상자산거래소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먼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인증을 취득, 2020년에는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표창을 수상한 거래소다.

높은 보안성과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환경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된 개정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거래소 중 하나다.

고팍스 서비스 개시 후 가입한 회원 수는 2017년 말 기준 13만 명에서 60만 명으로 4.7배 증가했다. 월 활성고객수치인 MAU(Monthly Active User)도 2019년 말 7만 명에서 38만 명으로 5.4배의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에 처음 선보인 예치서비스인 고파이 역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모집급액이 3500억 원을 넘어 가상자산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팍스는 가입자 수 60만 명 돌파를 기념,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발생한 거래 리워드 모든 자산에 대해서 2배 수량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리위드 지급 대상자 전체가 대상이다.

거래리워드 지급은 4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 누적회원 60만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고객 신뢰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고팍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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