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확진자 벌써 174명… 오후 6시 기준

입력 2021-04-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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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8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4.08. radiohead@newsis.com
서울시는 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요일의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최근 14주간 최다 기록이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요일에 따른 검사 인원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올해 들어 금요일 중 같은 시간대 확진자가 이보다 많은 경우는 1월 1일(196명)밖에 없었다.

다만 전날(8일) 194명과 비교하면 20명 적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17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서울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사례로는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각 3명, 서울대 2명, 중랑경찰서 2명, 성북구 소재 사우나(4월)와 도봉구 소재 병원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8명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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